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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 精血津液-3 硏究와 述評: (一)精의 定義, 分類와 機能 3. “精 ”자의 여러 의미
이태형 at 2009-11-19 02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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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“精 ”자의 여러 의미

申鴻硯이 있는 《江蘇中醫雜誌》1984년 제1기 논문에는 “精”자의 뜻이 13개이다.

病 : 《素問․宣明五氣篇》에서는 “精氣幷于心則喜, 幷于肺則悲……”에서 “精”은 過甚의 뜻으로 “病”을 뜻한다. 《素問․脈要精微論》에서는 “有餘爲精”이라고 했다. 北京中醫學院《內經釋義》에서는 “精謂邪甚”이라고 했다.

目光 : 《素問․脈要精微論》에서 “視精明, 察五色”이라고 하였다.

生殖之精, 腎精 : 《素問․上古天眞論》에서는 “醉以入房, 以欲竭其精”이라고 하였다. 《素問․六節臟象論》에서는 “腎者主蟄, 封藏之本, 精之處也”이라고 하였다.

精神, 神志 : 《素問․上古天眞論》에서 말하기를 “精神內守, 病安從來”라고 했다.

精華, 純淨 : 《素問․經脈別論》에서 말하기를 “食氣入胃, 散精于肝”이라고 했다.

明 : 《素問․四氣調神大論》에서 말하기를 “雲霧不精, 則上應白露不下”라고 했는데, “不精”은 밝지 않다는 뜻이다. 《國語》 買逵의 注에서 “精, 明也”라고 하였다.

陰液 : 《素問․生氣通天論》에서 “陽氣者, 煩勞則張, 精絶,, 辟積于夏, 使人煎厥”이라고 하였다.

旺盛, 强健 : 《素問․生氣通天論》에서 “氣血以流, 腠理以密, 如是則骨氣以精”이라고 하였고, 《集韻》에서는 “精, 强也”라고 하였다.

氣 : 《素問․金匱眞言論》에서 “東方靑色……藏精于肝”이라고 하였고, 《春秋繁露》에서는 “氣之淸也, 爲精”이라고 하였다.

正 : 《素問․通評虛實論》에서 “邪氣盛則實, 精氣奪則虛”라고 하였다.

精細 : 《素問․湯液醪醴論》에서는 “夫病之始生也, 极微极精”이라고 하였다.

聽爽 : 昏暓, 愚昧와 상반되는 뜻. “精”은 神志가 淸爽, 聽明하다는 뜻이다. 《靈樞․本神》에 말하기를 “魄傷則狂忘不精”이라고 하였다.

“靜” : 《素問․生氣通天論》에서는 “陽氣者, 精則養神, 柔則養筋”이라고 하였다. 《漢書․游倈郭解傳》에서는 “精悍”이라고 하였고, 《御覽人事部百七十三》에서 “精悍”이라고 하였고, 王念孫가이 말하기를 “精與靜同”이라고 하였다. 이것은 精이 靜과 통한다는 증거다.

이외에 《內經》에서는 “精”은 아래 두 가지의 뜻이 있다.

新生之謂 : 《素問․八正神明論》에서는 “月始生, 則血氣始精, 衛氣始行”이라고 하였다. 楊上善의 注에서 “精者, 謂月初血氣隨月新生, 故曰精”이라고 하였다.

指日月五星 : 《素問․五運行大論》에서 말하기를 “形精之運, 猶根本之與枝叶也”라고 하였다.